안녕하세요.
신인류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입니다.

이번 소개에서는 다시 "파괴" 특성군을 소개해드릴 겁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파괴 특성은 핵심 특성 중 하나인 "취약"과 보조 특성인 "열세 극복", "복수자"입니다.

자, 하나씩 알아보자구요!

파괴 핵심 특성인 "취약"은, 일정 시간 동안 기본 공격 또는 무기나 아이템 스킬을 제외한 개별의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동일 실험체에게 3회 적중시키면 레벨에 비례한 고정 피해를 추가로 입히게 되는 특성입니다.

또한, 일정 시간 동안 대상의 방어력도 레벨에 비례해 감소시키게 됩니다. 단, 이때 돌격소총처럼 기본 공격이 연타로 적용되는 경우에는 한 번의 피해로 취급합니다.

조건을 빠르게 달성하여 상대의 방어력을 감소시키고 이후 딜링을 이어나갈 수 있는 실험체에게는 큰 힘이 될만한 특성입니다.

벌써부터 어떤 실험체로 이 특성을 사용해야 할지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분명 매우 강력할 겁니다...!

다음으로 파괴 보조 특성인 "열세 극복"입니다.

이 특성을 활용하면 대상 실험체의 최대 체력이 자신의 최대 체력보다 많을 때 입히는 피해가 증가합니다. 또한, 증가 피해는 상대 최대 체력이 높을수록 높아집니다.

다소 상황과 실험체를 타는 특성이긴 하지만, 분명 이 특성이 필요한 실험체가 있을 겁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마지막 특성은 파괴 보조 특성인 "복수자"입니다. 이 특성을 활용하면 안전지대 안에서 입히는 피해가 증가하는 단순한 효과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효과가 단순하다고 해서 성능까지 보잘 것 없는 것은 아니죠! 이 역시 상황과 실험체에 따라 충분히 좋은 효과로 활용될 수 있을 겁니다.

이제 마지막 한 회만이 남았네요. 마지막에는 특성군별 하나씩 추가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특성에 대한 여러분의 궁금증이 많이 해결되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